백광익 작가, '오름 위에 부는 바람' 오는 20일 포도갤러리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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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광익 작가, '오름 위에 부는 바람' 오는 20일 포도갤러리에서 개막
  • 오형석 기자
  • 승인 2020.11.19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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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광익 화가 작품'오름 위에 부는 바람(포도갤러리 자료제공)

[시사매거진/제주] 제주 포도호텔 포도갤러리가 오는 11월 20일부터 2021년  2월 17일까지 백광익 작가의 개인전 '오름 위에 부는 바람'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백광익 작가는 제주의 대표적 원로 작가로서 이미 한국·일본·미국·중국 등 세계 각지에서 개인전을 37차례나  개최했다.

또한 수많은  단체전과 초대전에도 360여 차례 참가해 제주도를 비롯한 국내외에서 넓은 창작 활동 범위를 가지고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백광익 작가는 현재 제주특별자치도 대정읍 무릉리에 있는 제주국제예술센터 이사장, 동아옥션 전속작가로 활발하게 창작 활동 중이다.

이번 제주 포도갤러리에서 백광익 작가가 보여주는 '오름 위에 부는 바람' 전시회는 백광익 작가가 작업해 온 자신만의 독특하고도 특별한 제주의  모습이다.

특히, 제주 오름과 제주 오름 위를 채우는 바람의 폭풍과 같은 흐름, 별빛, 나무 등은 작가의 캔버스 안에서 색상과 여러 가지 기법을 통해 감각적으로 표현되고 있다.

이번 백광익 작가의 '오름 위에 부는 바람' 전시회에서는 2020년도 신작을 포함해 소품부터 대형 작품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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