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화장품 브랜드 아이멜리(I’mele)가 지난 11일 중국 광군절을 맞아 중국의 슈퍼 왕홍 ‘동설’과 콜라보 라이브 방송에서 동시 시청자 19만 명, 총 관람수 192만 명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

(▲ 아이멜리와 콜라보 라이브 방송 진행중인 중국 왕홍 동설, 사진제공 아이멜리)

광군제는 매년 11월 11일 중국의 주요 전자상거래 기업들이 할인 행사를 여는 이른 바 ‘중국의 블랙프라이데이’로, 올해는 2회에 걸쳐 4일 간 진행되어 역대 최대의 규모로 진행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멜리는 이번 광군제에서 왕홍 중에서도 153만 명의 팬을 지닌 슈퍼 왕홍 ‘동설’과 콜라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중국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동설은 중국 티몰샵에서 파란 왕관 등급을 보유한 왕홍 셀러로, 아이멜리의 제품을 셀렉해 판매하고 있다.

동설은 라이브 방송 중 아이멜리의 리페어 라인, 퓨어마린, 프림로즈 앰플과 크림을 소개했으며, 중국 소비자들은 좋은 성분으로 구성된 제품과 세련된 디자인의 컨셉에 관심을 가지며 호평을 했다고 전했다.

아이멜리 관계자는 “동설과의 콜라보 방송에서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광군제 판매를 마쳐 기쁘다.”며, “중국 시장에서도 좋은 제품력으로 입지를 다질 것.” 이라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