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코로나로 인해서 큰 변화가 일어난 곳이 한 두곳이 아니지만, 그 중 가장 큰 변화가 일어난 곳을 꼽으면 모텔업계가 있다. 코로나로 인해서 실외 데이트보다는 실내 데이트를 선호하는 커플이 늘어난 점도 있으며, 예전과 달리 모텔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면서 기존의 숙박 및 대실 목적이 아니라 다양한 목적으로 사옹되고 있다는 점도 있다.
그 중 젊은 층은 비교적 적은 돈을 들여서 심리적으로 큰 만족감을 얻는 즉, 가심비를 중시하고 있는데 최근 모텔업계 뿐만이 아니라 외식업계 등 다양한 곳에서 가심비를 고려해서 서비스 및 매케팅한 곳은 성공적인 결과를 거두고 있다. 모텔의 경우 숙박 및 대실 목적 외에도 파티룸, 고급 월풀 및 스파, 우수한 PC 사양을 갖추어 두는 등 주요 고객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하고 있는 중이다.
이러한 가운데 모텔 프랜차이즈 낭만스테이는 기존 모텔 업주가 보유한 모텔에 대해 리모델링 시공을 돕고 있다. 단순 리모델링뿐만 아니라 가맹관리를 제공하여 점주를 돕고 있다. 낭만스테이 관계자는 “단순히 말뿐인 프랜차이즈가 아니라 진실된 프랜차이즈가 무엇인지 업계 내에 각인시킬 것“이라 전했다.
낭만스테이에 따르면 지난 5월에 오픈한 울산삼산점은 리모델링을 통해 32객실 기준에서 낼 수 있는 수익을 최대화하여 주목을 받고 있으며, 리모델링 이전 상권을 고려한 마케팅 및 컨설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현재는 정부의 각종 규제로 인한 부동산의 대안으로 모텔사업 아이템이 주목받고 있다. 현재 모텔거래도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숙박업자들에게 적절한 매물을 추천해주고 그렇게 중개수수료를 받거나 컨설팅으로 업자들이 시세차익을 올리게 돕기도 한다.
낭만스테이는 20년 이상의 프랜차이즈 운영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시공 경험이 600회 이상으로 경험과 노하우를 자랑하며, 점차 모텔 리모델링 프랜차이즈로 자리 매김해가고 있다.
한편, 낭만스테이는 다양한 창업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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