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제주] 제주아트센터는 기획공연으로 국립합창단의 '헨델 메시아'를 오는 26일 오후 7시 제주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공모 선정 프로그램으로, 국립합창단과 정상의 성악가와 쳄버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진행된다.
'헨델 메시아'는 인류의 가장 위대한 음악적 유산 중 하나이자 세계 3대 오라토리오(종교적 극음악)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윤의중 국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가 지휘를 맡고 소프라노 임선혜, 카운터테너 정민호, 테너 김세일, 베이스 김진추가 함께한다.
이번 공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객석은 일부 개방하고 유튜브 생방송으로 동시에 진행한다. 제주시 공식 유튜브, 페이스북에서 관람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제주아트센터로 하면 된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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