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스킨케어 브랜드 '토리든'이 '2020 화해 뷰티 어워드'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특히 에센스·앰플·세럼 부문에서는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소비자들의 지지를 얻었다.
지난 11일 발표된 2020 화해 뷰티 어워드는 100개 카테고리에서 총 842개의 제품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어워드는 2019년 11월 1일부터 2020년 10월 31일까지 사용자가 남긴 리뷰 102만 건을 분석해 후보 제품을 선별하고, 총 4단계의 어뷰징 리뷰 검수 과정을 거쳐 공정하게 선정됐다.
토리든은 2019년에 이어, 2020년에도 2년 연속 '다이브인 저분자 히알루론산 세럼'으로 에센스·앰플·세럼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토리든 다이브인 저분자 히알루론산 세럼은 사용자들에게 산뜻한 수분 진정 세럼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다이브인 세럼의 산뜻한 수분감을 담은 '다이브인 저분자 히알루론산 마스크팩'은 2020 화해 뷰티 어워드에서 시트마스크 부문 2위에 올랐다. 이는 2020 화해 뷰티 어워드 상반기 베스트 신제품에서 시트마스크 부문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지난 7월 출시된 '다이브인 저분자 히알루론산 토너' 또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 제품은 끈적이지 않고 산뜻하게 수분을 충전해주는 토너로, 사용감 뿐 아니라 300ml라는 큰 용량으로 주목받으며 2020년 하반기 베스트 신제품 스킨·토너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토리든 관계자는 “올해로 6회째 진행되는 화해 뷰티 어워드는 이용자들의 리뷰를 바탕으로 시상이 이뤄지는 만큼 더욱 값진 평가를 얻은 것 같다”면서 “철저한 검증으로 수상한 상인 만큼, 앞으로도 피부 고민에 귀 기울이고 합리적이면서도 좋은 기술력의 제품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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