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사회적 거리두기’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많은 사람이 포스트 코로나(코로나19가 지나간 이후의 새로운 일상)에 대비하고 있다.

이런 분위기는 주택 선호도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기존에 선호되던 아파트나 빌라가 아닌 단독형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는 사람이 늘고 있는 것. 사회적 분위기를 예측하면, 사회적 거리두기나 생활 속 거리두기가 일상화될 가능성이 높고 집에 머물러 있는 시간도 길어지고 있어 단독형 타운하우스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가운데 용인타운하우스 ‘드림 포레스트’가 소수 타운하우스 마니아들을 대상으로 분양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시스템 타운하우스의 선두주자 고암산업개발(대표 이광재)과 분양 대행사 삼성디엔에스(대표 문지수)가 1, 2, 3단지 34가구의 입주자를 모집 중이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하갈동 일대에 건립되는 이 타운하우스는 지난 6월 19일 샘플하우스 오픈과 동시에 분양을 시작했으며, 현재 80% 분양이 완료된 상태다.

주거 공간에 고객 취향을 반영한 맞춤 설계를 제공해 호평을 받고 있는 단독형 타운하우스로, 철근콘크리트로 시공해 안전성도 우수하다. 고품격 청정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최적의 지역에 들어설 예정으로, 입지부터 교통과 학군까지 두루 갖춘 용인타운하우스다. 향후 지가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용인 지역 내에서도 접근성이 좋은 교통 요지에 들어설 예정으로, 용서고속도로 청명 IC가 차량 3분 거리며, 신갈 IC는 불과 7분 거리에 있다. 강남에서 약 30여분, 수지 분당에서 10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 또한, 서울 지하철에 이어진 분당선 상갈역이 9분, 에버라인 기흥역이 약 10분 거리에 자리해 대중교통 여건도 훌륭하다. 사통팔달 교통망을 누릴 수 있을 전망으로, 교통 접근성이 탁월해 주목하는 사람이 많다.

생활 편의도 우수하다. 약 10분 거리에 롯데마트, 삼성 홈플러스, 이마트, 코스트코 등이 있어 상권 접근성이 좋다. 가까이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도 자리해 있다. 아주대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분당서울대병원, 한림대동탄성심병원 방문이 편리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청명산 숲속의 용인타운하우스 드림 포레스트 도보 거리에는 청명산공원산책로와 기흥신갈호수공원이 있다.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춘 숲세권 타운하우스로도 인기다.

교육 시설이 주변에 다양해 자녀가 있는 학부모 수요자들의 거주에도 적합하다. 청곡초등학교가 도보 10분 이내 거리에 있고,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거리에 어린이집과 중, 고등학교 조성이 계획돼 있다. 5분 거리에는 중학교가 신설 예정이며, 가까이 경희대 국제캠퍼스, 경기대, 성균관대 등이 있어 학구열 높은 입주자들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한 교육 환경을 선사한다.

용인청명 드림포레스트 전 직원은 마스크를 착용하며, 문의 전화와 방문 예약제를 시행해 방문객이 한 번에 몰리는 것을 방지하고 있다. 또한, 주기적인 방역을 실시하며, 손 소독제를 비치해 의무적으로 사용하게 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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