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영국 버논은 1.8리터의 용량으로 물을 자주 끓일 필요가 없고, 물을 끓여 살균 후 45℃로 자동 온도 조절하면 12시간 자동 보온 되는 전기티포트를 제공한다.
버논 전기티포트는 작동 시간, 가열 온도를 자동으로 설정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내부 티 바스켓은 스테인리스 스틸 SUS 304를 사용해 쉽게 녹이 슬지 않고 내구성이 강하다.
또한 내열 유리포트 재질로 만들어서 고온으로 살균이 가능하고, 열선이 보이지 않는 스테인리스 스틸 평면 바닥으로 설계되어 세척이 쉽고 위생적이며, 핸들을 쉽게 잡을 수 있는 360도 회전 받침대가 장착되어 있다.
관계자는 “버논 전기티포트는 가열, 달임, 우림, 삶음, 잎차 기능을 프로그래밍해 커피, 녹차, 허브차 등 다양한 음료를 취향에 따라 만들 수 있다”면서 “차 끓이기, 분유 데우기, 이유식 중탕하기, 계란 삶기 등이 가능하고, 100℃ 고온 살균과 75℃ 일반 살균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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