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 서울시 코로나19 발생 현황(12일 18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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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2일, 서울시 코로나19 발생 현황(12일 18시 기준)
  • 여호수 기자
  • 승인 2020.11.13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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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 12일 0시 대비 65명 증가(12일 18시 기준)
서울시청사 (자료제공_서울시)
서울시청사 (자료제공_서울시)

[시사매거진]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12일 0시 대비 65명 증가했다. 이로써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는 6,570명이다.(12일 18시 기준)

신규 확진자 65명은 집단감염이 25명, 감염경로 조사 중 21명, 확진자 접촉이 19명이다.

집단감염 원인으로는 동대문구 에이스희망케어센터 관련 8명(누적 47명), 성동구 금호노인요양원 관련 6명(누적 30명), 강남구 헬스장 관련 3명(누적 53명), 잠언의료기(CJ텔레닉스) 관련 3명(누적 31명), 강남구 역삼역 관련 2명(누적 21명), 용산구 국군복지단 관련 1명(누적 11명), 서울음악교습 관련 1명(누적 24명), 강서구 가족 관련 1명(누적 11명)이다.

발생원인별로는 감염경로 조사 중 21명(누적 1,106명)이 발생했으며, 이전 집단감염 및 산발 사례인 기타 현황으로 19명(누적 4,315명)이 확진됐다.

市 일일 확진 환자 현황(자료제공_서울시)
市 일일 확진 환자 현황(자료제공_서울시)

한편, 지난 11월 11일 확진자 수는 53명으로, 양성률은 1.5%이다.(11월 11일 기준 총 검사 건수는 4,093건, 11월 10일 총 검사 건수 3,503건)

※ 확진 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

또한, 11일 기준 수도권 감염병전담병원 병상가동률은 29.7%이고, 서울시는 32.6%이다. 코로나19 중증환자를 전담 치료하도록 장비·인력 등을 완비하여 중수본의 지정을 받은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치료 병상' 총 53개 중, 사용 중인 병상은 23개로, 입원 가능 병상은 30개이다.

여호수 기자 hosoo-1213@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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