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지난 6일부터 1차 출시국에서는 아이폰12 미니와 아이폰12 프로 맥스의 예약판매가 시작되었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초도물량이 적어 품귀현상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해졌다. 그로인해 13일부터 사전예약을 진행하는 국내에서도 아이폰12와 아이폰12 프로만큼이나 물량 부족 사태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달 23일, 국내에서 진행한 아이폰12, 아이폰12 프로가 사전예약자는 50만 명에 달할 정도로 엄청난 이슈를 몰고 왔으며, 현재까지 개통된 수량만 30만 대 이상으로 추정된다. 이와 함께 아이폰12 미니와 아이폰12 프로맥스도 출시된다면 올해 하반기는 아이폰12 시리즈의 인기는 꾸준히 지속될 것이다.

이처럼 아이폰12 미니와 프로맥스의 출시로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81만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사전예약 전문 카페 ‘국대폰’ 은 고가의 프리미엄 사은품과 상위 대리점을 통한 원활한 재고수급을 내세우며 아이폰12 미니 반값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내용에 따르면 국대폰은 아이폰12미니, 프로맥스 사전예약을 신청한 선착순 2,000명을 대상으로 케이스, 셀카봉, 케이블 홀더, 그립톡 등을 구입 가능한 아이폰 액세서리 구매 쿠폰 2만 원권을 제공할 예정이며, 개통 시 카페 추가 할인혜택 또는 아이패드7, 에어팟 PRO, 애플워치SE 등 다양한 고가의 프리미엄 사은품을 증정받을 수 있다.

그 외에도 개통을 진행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아이폰12 공기계, 아이폰12 반값, 아이폰12 요금지원을 받아볼 수 있는 기회까지 제공된다.

국대폰 관계자는 “아이폰12 미니와 프로맥스의 출시는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해줄 수 있어 아이폰12 시리즈의 흥행은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초도물량이 부족할 것으로 보이니 빠른 신청 바란다.” 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국대폰은 기존 삼성모델인 갤럭시Z플립 30만 원대, 갤럭시S20 20만 원대, 갤럭시노트20 30만 원대 등 20여 종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특가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갤럭시노트9, 아이폰XR, 갤럭시S10 플러스, 갤럭시S10e등의 모델이 최대 100% 할인이 적용되며, LG V50 또한 공시지원금이 크게 상향되며 다양한 고객들이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국대폰’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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