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제주] 제주댁 배우 진재영이 일상을 전해 화제다.
지난 9일, 배우 진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참 물욕이 없었는데 역시 기분 전환에는 쇼핑만한 게 없다. 집에 오늘 길에 다이*에 들렸더니 확실히 기분이 좋아진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다이X'에서 구매한 다양한 캐릭터 반지들과 반지를 착용한 진재영 손의 모습이 담겼다. 유쾌하고 여유로운 진재영의 일상에 네티즌들은 "저도 쇼핑하러 가야겠어요" "저희 4살 딸내미 생각이 나네요" "이 정도는 물욕도 아니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주도에 거주 중인 진재영은 으리으리한 제주도 하우스에서의 일상을 전하고 있다.
지난 8일, 진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녁 남편이 찍어준 나는 진짜 해피"라는 글과 함께 제주도 하우스에서의 럭셔리한 저녁 식사를 공개한 바 있다. 이외에도 풀장, 주방, 테라스 등 으리으리한 제주도 하우스의 내부 곳곳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놀라움과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4살 연하이자 프로 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2017년 제주도 서귀포로 이사했다. 진재영은 '황태자의 첫사랑' '달콤한 나의 도시' 등에 출연했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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