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경 서양화가와 함께 걷는 2020 제주올레걷기축제 따로 또 같이"
제주올레 6코스 (11.5km, 3~4시간)
쇠소깍~제지기오름~소천지~정방폭포~이중섭미술관~제주올레 여행자센터
제주올레 6코스 (11.5km, 3~4시간)
쇠소깍~제지기오름~소천지~정방폭포~이중섭미술관~제주올레 여행자센터




















[시사매거진/제주] 제주올레 6코스 (11.5km, 3~4시간)
쇠소깍~제지기오름~소천지~정방폭포~이중섭미술관~제주올레 여행자센터
서귀포는 언제나 온화하고 따뜻하다.
제지기오름에 오르니 눈이 부시게 푸른 바다와 손에 잡힐 듯 보이는 섶섬, 좀 멀리 범섬 문섬이 그림같다. 정방폭포 물줄기는 예나 지금이나 힘차다.
자연의 조화에 절로 감탄하게되는 소천지, 주상절리, 게우지, 생이돌...
파란 하늘에 구름동동, 끝이 없는 감귤밭...
키큰 팜츄리가 열병하듯 늘어선 서귀포는 오래오래 머물고 싶은 남국이다.
자료제공= 박혜경 서양화가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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