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카페 아이엠티는 깊고 진한 향을 그대로 살린 밀크티 ‘마리아쥬’, ’트와이닝’ 2종을 여의도 직영점 부터 출시하여 점차 확대한다고 밝혔다.
스페셜 커피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카페 아이엠티는 커피뿐 만이 아니라 이번 신제품인 수제 냉침 밀크티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여 더욱 다양한 밀크티맛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파우더 및 저가 얼그레이 티백 보다는 다양한 가향의 개성을 살리기 위해 각 나라별 최고의 얼그레이티를 선별하여 그중 최고의 티를 자랑하는 영국 트와이닝, 프랑스 마리아쥬 프레르 를 기준으로 각각 개성을 살린 2종을 출시하였다.
‘트와이닝 얼그레이’는 영국의 수상이었던 찰스 그레이 Charles Grey 백작(Earl)이 만들게 하여 유명한 클레식 가향 홍차로 세계 최초로 얼그레이 블렌딩을 선보였으며, 남성미가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마리아쥬 얼그레이’는 전 세계에서 가장 좋은 차들을 선별하여 만드는 전통이 17세기부터 계승되어 1854년에 두형제에 의하여 마리아쥬 프레르 회사가 창립되었으며 현재까지 가장 사랑받는 프랑스 홍차로 향긋하고 우아한 홍차의 향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처럼 카페 아이엠티는 재료 하나에도 최고의 제품과 엄격한 기준으로 선별, 급속도로 바뀌는 소비 수요에 프리미엄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카페 아이엠티 관계자는 “앞으로도 카페 아이엠티는 커피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메뉴와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스페셜티 시장을 발전시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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