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폰’ 갤럭시S10플러스·노트9 등 20여 종 LTE폰 재고정리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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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폰’ 갤럭시S10플러스·노트9 등 20여 종 LTE폰 재고정리 이벤트 진행
  • 임지훈 기자
  • 승인 2020.11.1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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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4분기 이동통신업계가 아이폰12 시리즈로 달아오르고 있다. 애플의 아이폰12시리즈는 4종 가운데 2종만 출시된 지난 사전예약에서 국내 사전예약자 50만 명을 뛰어넘는 수치를 기록하며 역대급 흥행에 나서고 있고 남은 2종도 오는 13일 사전예약에 돌입한다.

20년 하반기 통신업계에서는 아이폰12의 등장은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애플의 아이폰12시리즈는 4종 가운데 2종만 출시된 지난 사전예약에서 국내 사전예약자 50만 명을 뛰어넘는 수치를 기록하며 역대급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남은 2종은 이달 13일 사전예약이 시작될 예정이다.

한국은 2차 출시국으로 분류됐다. 미국과 중국·일본 등 1차 출시 40개국에서는 6일부터, 한국과 브라질 등 2차 출시 25개국에서는 13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5.4인치로 아이폰5 이후 가장 작은 모델의 출시는 아이폰12 시리즈의 흥행가도를 계속 이어줄 전망이다.

이처럼 아이폰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가격이 큰 폭으로 낮아져 소비자들의 선택이 이어지고 있는 기존 모델들이 있다. 갤럭시S10 플러스와 갤럭시노트9이다. 두 모델은 최근 공시지원금이 크게 상향되며 가격이 무료폰 수준까지 떨어졌으며, 가성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갤럭시S10플러스와 갤럭시노트9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81만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국대폰’은 기존 기종인 20여종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상향된 공시지원금에 카페 추가지원금을 더해 재고정리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내용에 따르면 국대폰은 기존 삼성기종인 갤럭시Z플립 30만 원대, 갤럭시S20 20만 원대, 갤럭시노트20 30만 원대에 판매하고 있으며 갤럭시노트9, 아이폰XR, 갤럭시S10 플러스, 갤럭시S10e등의 경우 최대 100% 할인이 적용되며 할부금 부담 없이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국대폰은 아이폰12 미니와 프로맥스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폰12미니, 프로맥스 사전예약을 신청한 선착순 2,000명을 대상으로 케이스, 셀카봉, 케이블 홀더, 그립톡 등 구입이 가능한 아이폰 액세서리 구매 쿠폰 2만 원권을 제공하고 개통 시 카페 추가 할인혜택 또는 아이패드7, 에어팟 PRO, 애플워치SE 등 다양한 고가의 프리미엄 사은품을 제공한다. 또한 개통 한 이들 중 추첨을 통해 아이폰12 공기계, 아이폰12 반값, 아이폰12 요금지원을 받아볼 수 있는 기회까지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국대폰’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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