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매월 기독교 트렌드에 맞춰 추천 도서를 선정해 온 기독 출판사 우림북(대표 김진홍)에서는 11월 추천 도서로 만민중앙성결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천국(하)를 선정 발표했다.

‘천국(상)’은 천국의 아름다움과 생활에 대해, 그리고 믿음의 분량대로 들어가는 천국의 각 처소와 상급에 대하여 알려주고 있는데, ‘천국(하)’에서는 천국의 처소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새 예루살렘 성의 규모, 아름다움, 생활에 관해 구체적으로 적었다.

저자는 본문에서 “예루살렘은 이스라엘의 수도로 모든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이땅에 오신 예수님께서 복음을 전하며 사랑으로 율법을 완성하신 곳이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예루살렘을 기념하여 사랑으로 율법을 완성한 성도들이 살 수 있도록 천국에 새 예루살렘 성을 만드셨다.”고 성경을 근거로 흥미진진하게 풀어 기록하고 있다.

해당 도서는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세계 주요 언어로 번역 발간되었으며 터키어, 인도네시아어, 베트남어 등으로도 출간되어 전세계 유통 중이다.

한편, 만민중앙성결교회는 이재록 목사의 ‘천국’ 설교를 매주 주일 대예배 시 온라인으로 송출하고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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