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75인치 안드로이드TV '트루비 스페이스75’, 원하는 스트리밍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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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75인치 안드로이드TV '트루비 스페이스75’, 원하는 스트리밍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가능
  • 임지훈 기자
  • 승인 2020.11.0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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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요즘에는 많은 이들이 실내에서 컴퓨터를 하거나 TV를 보는 등 미디어를 중심으로 한 생활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각종 스트리밍 서비스가 탄생했으며, 유튜브, 넷플릭스, 웨이브 등의 OTT(Over the Top) 플랫폼이 크게 발전하게 되었다.

그 가운데, 안드로이드TV '트루비 스페이스75'를 찾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해당 제품은 트루비에서 제품과 고객에 대한 본질을 충실히 반영한 안드로이드TV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제품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트루비 스페이스75'는 한국 자체 브랜드로는 최초로 구글(Google LLC.)과 정식 계약을 통해 출시하여 국내 1위 크라우드 펀딩인 와디즈에서 펀딩율 3,650%, 펀딩 금액 3억 7천만원을 달성한 제품의 후속 모델이다.

현재 구글(Google LLC.)과의 ACC(Android Compatibility Commitment) 호환성 커밋먼트 정식 계약에 의해 기기 호환성 및 앱 호환성 커밋먼트가 완료되어 3,000여 개의 안드로이드TV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다.

이에 세계 최대(약 1억 5천만 가입자) OTT 서비스인 넷플릭스 외에도 유튜브나 웨이브, 왓챠플레이, 아마존 prime video 등 국내외 최고의 스트리밍 서비스 앱 중에서 내가 선택한 앱으로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나만의 방식으로 방대한 양의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앱 업데이트도 주기적으로 진행해 이미 설치된 앱을 항상 최신 버전으로 유지할 수 있다.

관계자는 “'트루비 스페이스75'는 화면에는 RGB A등급 정품 패널을 탑재하여 탁월한 색 재현율과 확실한 가독성을 갖췄다. 그리고 고성능 프리미엄 칩셋인 MSD6886 탑재와 최적화 기술로 3초 이내 부팅 완료뿐 아니라, 반응속도가 전체적으로 빠르다”며, “베젤리스 & 슬릭 프리미엄 프레임이 적용되어 고화질 화면의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베젤리스 프레임과 블랙 컬러의 조화로, 거실 인테리어의 품격을 한층 더 높이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음성인식 AI 비서 'Google 어시스턴트'와 스마트홈 IoT 연동 시스템 덕분에 스마트폰 없이도 리모컨에 있는 'Google 어시스턴트' 전용 버튼을 눌러 음성 명령을 할 수 있다. 영상시청 자체에 대한 퀄리티도 높였다. Dolby Sound 적용의 10W x 10W 스피커와 함께 몰입감과 공간감을 극대화했으며 다채널 입체 음향으로 더욱 공간감 있는 사운드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트루비 관계자는 "본사에서 말하는 '본질' 이란 트루비 제품과 고객 서비스를 통해 일상에 고객의 기대와 니즈(Needs)를 뛰어넘는 수준으로 고객님께 새로운 경험을 드리는 것이다. 앞으로 더 좋은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트루비 스페이스75’는 안드로이드OS 9.0을 운영체제가 탑재되었으며 10월 30일에 네이버, 쿠팡을 포함한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전격 출시되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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