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이태리 로시는 5가지 프로그램이 세팅된 컨트롤러로 간편하게 차를 마실 수 있도록 한 ‘전기티포트’를 선보인다.
로시 전기티포트는 과일차, 한방차·약탕, 잎차·꽃차, 가열, 보온의 5가지로 프로그램이 세팅된 컨트롤러로 차의 종류를 선택할 수 있다. 재료에 따라 버튼을 누르면 알맞은 시간과 온도로 차를 우려내 맛과 영양, 농도, 향이 최적화된 차를 편리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촘촘한 구조로 만들어진 티망은 작은 찻잎도 깔끔하게 우려낼 수 있다.
여기에 타이머 기능을 이용하여 24시간까지 온도 유지되며, 보온기능으로 커피, 차 등을 바로 타서 먹을 수 있다.
로시 전기티포트는 스테인리스 스틸 304 재질과 열에 강한 내열 유리로 제조되어 위생적이며 내구성이 좋고, 부식에 강해 장시간 사용에 적합하다. 조작부는 터치 방식이라 편리하며, LCD 디스플레이 창이 있어 실시간으로 온도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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