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여드름은 피지의 과다 분비로 모낭 내 세균이 증식해 염증이 생기는 국한성 만성 피부질환으로, 인구 10% 정도가 한번쯤 겪어 봤을 정도로 흔하게 나타난다. 주로 호르몬 이상과 인스턴트 음식 섭취, 잘못된 생활습관, 과도한 스트레스에 노출되면서 발생 및 악화를 반복한다. 

이러한 여드름을 방치하면 피부 가려움증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사전에 예방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여드름 예방을 위해서는 올바른 폼클렌징 사용이 선행되어야 한다. 

평소 유분이 많이 생기는 피부라면 우수분 밸런스 조절에 신경 쓰는 것이 좋고, 외출 후에는 반드시 세안하여 모공 속에 쌓인 먼지와 노폐물을 제거해야 한다. 폼클렌징 거품을 얼굴에 문지를 때 역시 강하지 않은 강도로 부드럽게 문지르는 것이 좋다. 

여드름 폼클렌징을 선택할 때는 인공향료 및 파라벤계 방부제 등 화학성분을 배제하고 자연에서 얻은 천연 성분들을 함유한 화장품을 선택해야 한다. 

스킨구하리의 리바이브 테라피 에이씨 클렌저는 풍성하고 부드러운 거품이 피부에 자극 없이 모공 속 피지를 말끔히 제거해 주는 제품으로, 세안 후 인위적인 뽀드득함 대신 강력한 수분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밖에도 스킨구하리에서는 여드름성 피부에 사용이 적합하다는 임상시험을 완료 하였으며, 검정결과 전체 임상 시험자들에서 피부 이상반응이 나타나지 않았고, 72%에서는 면포까지 감소했다는 결과를 얻은 바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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