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문화재단, 석남일기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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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구문화재단, 석남일기展 개최
  • 서봉섭 기자
  • 승인 2020.11.0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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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남동 주민들이 직접 기록한 석남동의 이야기

[시사매거진]  인천서구문화재단은 11일 8일부터 11월 14일까지 7일간 아츠비 갤러리에서 2020 지역문화인력 프로젝트 결과전시회 ‘석남일기展’을 개최한다.

2020 지역문화인력 프로젝트 <석남일기> - 우리 동네 석남동을 기록하다 –는 인천 서구의 구도심 지역인 석남동의 주민들이 직접 석남동을 기록해보는 프로젝트로, 지난 8월부터 약 세 달간 진행되었다.
 
특히, <석남일기>는 20대부터 70대까지의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하여 석남동에 담긴 세대별 기억을 공유하였고 석남 1, 2, 3동을 함께 걸으며 석남동의 이야기를 기록했다.

이종원 서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인천서구문화재단은 서구 전 지역의 고유한 역사와 문화를 기록하는 데 적극적인 노력을 해나갈 것이다”며 의지를 밝혔다.

석남일기展에서는 석남동 주민들이 직접 기록한 석남동의 이야기와 사진, 그리고 그림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와 관련된 정보는 인천서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여, 문의는 인천서구문화재단 생활문화팀으로 하면 된다.

서봉섭 기자 ppong7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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