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이화수 주식회사가 운영하는 ‘이화수전통육개장’은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맞아 따뜻한 국물의 신메뉴 ‘진곰탕’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건강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저염, 저당 식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으며, 외식프랜차이즈업계도 이러한 트렌드에 따라 나트륨을 줄인 메뉴를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이화수육개장의 신메뉴 ‘진곰탕’은 나트륨 저감의 중요성에 동참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의 나트륨저감화 사업의 지원을 받아 나트륨 함량을 대폭 줄인 저염식 메뉴로 출시되었다.
이번 신메뉴 ‘진곰탕’은 소비자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 나트륨을 저감을 진행하였고, 전통가마솥방식으로 오랜 시간 고아낸 한우사골 육수를 사용해 구수하고 깊은 사골 육수 본연의 맛을 선사한다.
예로부터 사골을 푹 고아 국물을 낸 곰탕은 보양식으로 귀한 대접을 받아 왔으며, 현재까지도 영양 보충과 기력 회복이 필요할 때 떠오르는 한국인의 대표 영양식으로 자리하고 있다. 부쩍 쌀쌀해진 날씨, 이화수육개장 신메뉴 ‘진곰탕’은 온 가족이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탁월한 보양 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화수전통육개장 메뉴개발 담당자는 “진곰탕은 맵지 않은 하얀 국물을 선호하는 고객 분들과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단위 고객층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며 “저염식, 웰빙 등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 사이에도 신메뉴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화수주식회사의 이화수전통육개장은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적극 반영해 경쟁력 있는 신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올해 7월 ‘순두부 육개장’과 ‘버섯 육개장’ 2종의 신메뉴 출시에 이어 ‘진곰탕’ 출시를 진행하며, 겨울 시즌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나섰다.
이화수육개장의 신메뉴 ‘진곰탕’은 직영 매장과 일부 가맹점에서 선 출시를 진행했다. 전국 가맹점 확장 출시를 준비중으로 올해 안으로 최대한 많은 가맹점에 출시할 목표를 가지고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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