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2015년부터 변화된 영어교육정책들을 확인해보면 그 방향성이 ‘의사소통’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대표적으로 2018학년도 수능부터 시행된 영어 절대평가, 실용영어 교과서 도입, 초등교원 영어 말하기 능력 인증제 실시, 논•서술형 수행평가 비중 확대 등이 대표적인 ‘의사소통’을 위한 정책들이다. 최근 영어교육업계에서 영어말하기, 실용영어가 각광을 받는 대표적인 이유로 손꼽힌다.

영어프랜차이즈 3030영어(삼공삼공영어)가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아 ‘상생경영 프로모션’을 실시하며 역대 최대 가맹혜택을 제공한다. 이 이벤트는 운영 중인 학원에게는 학생 수 등 조건에 따라 최대한도에 대한 제한이 없이 가맹비 이상의 운영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학원생 수에 따라 가맹비 이상의 혜택도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이 외에 신규 창업자에게는 초기 운영에 필요한 책걸상, 태블릿PC 등 대부분의 시설을 지원 받을 수 있다.

3030영어 창원 무동러닝센터 박수연 원장은 "수업을 시작한 연령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초등1학년부터 파닉스를 익힌 학생들은 초등2학년부터는 수업 시간에 영어로만 대화를 한다. 놀이터에서 영어로 얘기하는 학생을 보고 상담문의 주신 분도 계셨다. 그리고 초등학교 수행평가 상, 중, 하에서 모든 학생들이 당연하게 '상'을 받습니다." 라고 인터뷰에 밝혔다.

박수연 원장이 운영하는 초등영어학원 브랜드 3030영어는 현재 전국 1,400여 개 학원에서 실용영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우수한 교육 성과를 인정받아 최근 5년 연속 우수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공부방, 교습소, 학원창업 문의는 콜센터 또는 본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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