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프리미엄 수제버거 전문 ‘바푸리프랭크버거’가 장기적인 경기 불황에 꾸준한 매출을 이어가며 그 인지도가 상승하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최초 지점인 목동점 오픈 이후 11개월 사이에 전국 50호 지점 계약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남양주 다산점의 최순희 점주를 만나 간략하게 관련 이야기를 들어봤다.

Q. 자기 소개를 간략하게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남양주 다산점 점주인 최순희라고 합니다. 현재 저희 지점이 우리 동네 맛집으로 소문나고 있어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Q. 지점을 오픈한지는 얼마나 되셨나요?
A. 2월 11일에 오픈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걱정도 많았지만 지금까지는 걱정했던 상황은 나타나지 않고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Q.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비결이 있다면요?
A. 요식업 창업의 경우, 기본적으로 맛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브랜드는 100% 프리미엄급 소고기만 사용하는 것이 맛의 비결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 추가로 언급하고 싶은 내용이 있으시다면?
A. 10평대 소형 평수 창업을 고민하고 계신다면 프랭크버거를 적극 추천드립니다. 요즘 많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시기를 잘 극복하면 보다 좋은 시기가 올 것이라 믿습니다. 다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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