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동주민자치위원회, 마애명 특화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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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동주민자치위원회, 마애명 특화프로그램 진행
  • 오형석 기자
  • 승인 2020.11.0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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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오라동 주민자치위원회

[시사매거진/제주] 오라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완길)는 지난 1일 오전 제주시 오라동 제1의 명소인 방선문  벼랑에 새긴 명문 마애명(영각· 명각)을 재조명하고 홍보하는 특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홍기표 역사학자의 마애명에 명문을 남긴 목사들이 남긴 발자취 및 마애명에 대한 해설과  오카리나 버스킹 공연 등을 함께 진행하여 방선문 계곡을 찾은 참석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행사장에는 오라동 현호경 동장을 비롯해 제주도의회 이승아 도의원, 김장영 교육의원, 최현환 오라지구대장과 오라동 관내 7개 노인회장, 오라동 관내 14개자생단체회장, 오라동 관내 17개통장협의회, 오라동 관내 7개 마을회장 등이 참석했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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