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광역시 광산구청(구청장 김삼호)은 “광주보건대 봉사동아리 RCY와 스터디 동아리 줄탁서포터즈 학생들이 2일 저소득층의 겨울나기에 써달라며 겨울 담요 등 방한용품 30상자를 신가동 행정복지센터에 맡겼다”고 밝혔다.
RCY 봉사동아리 김홍연 학생은 “겨울을 홀로 보내시는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친구들과 조금씩 돈을 모아 물품을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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