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악기 스타트업 모플레이가 ‘스마트 드럼’의 서포터 애칭 짓기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플레이 측은 기존에 펀딩을 도왔던 서포터들을 위해 이 같이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공모전 형태로 진행되며, 모플레이 드럼 2차앵콜 프로젝트 커뮤니티에 애칭과 이유를 작성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대상은 펀딩에 참여했던 모든 서포터이며, 이벤트 1등부터 3등까지 준비된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모플레이 ‘스마트 드럼’은 집에서 보다 간편하고 재밌게 드럼을 즐길 수 있다.
기존에 드럼 연주 경험이 없는 이용자는 마치 게임을 플레이하듯 내려오는 바를 맞춰 쉽게 즐길 수 있다. 반대로, 기존에 드럼 연주 경험이 있다면 악보를 보며 실제 드럼을 연주하듯 이용할 수 있다.
모플레이 김승희 대표는 “언택트 시대를 맞아 집에서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건전한 취미이다”며 “현재 진행 중인 이벤트에도 참여하셔서 관련 혜택도 같이 누리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모플레이의 스마트 드럼키트는 와디즈를 통한 1차 펀딩을 마쳤으며, 현재 2차 앵콜펀딩을 진행 중이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