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최근 1~2인 가구의 증가세가 점점 가속화 되는 추세다. 지난 9월 행정안전부 발표에 따르면 올해 6월말 기준, 주민등록 인구는 5,183만 9,408명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총인구수는 1만 453명 감소했지만 세대수는 오히려 31만 65가구 증가했다.
이는 1~2인 가구가 증가한 탓이 크다. 세대원 수 별로 살펴보면 전체 가구 중 1인 가구는 877만 가구로 38.5%, 2인 가구가 527만 가구(23.1%)로 1~2인 가구가 전체 세대의 61.6%를 기록했다. 반면에 3인 가구와 4인 가구 수는 각각 전체의 17.6%와 15.8%를 나타내며 전체의 33.4%에 그쳤다.
이런 가구 구성의 변화는 부동산 시장에서도 실감할 수 있다. 한국감정원의 거래규모별 거래량을 분석한 결과 지난 9월 전체 거래량은 106,969건이었다. 이 중 전용 85㎡ 이하의 중소형 평면 거래량은 무려 94,740건으로 전체 거래의 88.5%에 달했다. 1~2인 가구 중심의 세대구성 변화로 인해 전체 평형 중에 중소형 평형의 선호가 확연히 큰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작년(12월 기준) 대비 지난 7월 서울 중소형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 상승률에서도 중소형 아파트의 가격 상승률이 두드러졌다. 중소형 아파트(전용 85㎡ 이하)는 지난해 대비 259만원 오른 9.13%를 기록한 반면 중대형 아파트(전용 85㎡ 초과)는 같은 기간 138만원 상승한 4.39%로 중소형 아파트가 2배 이상 높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인천 주안에 들어설 예정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주안 센트럴팰리스’는 전 세대가 선호도 높은 전용 84㎡ 이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최고 38층(예정)의 초고층으로 설계돼 아름다운 자연과 도심의 전경을 즐길 수 있으며 세련된 외관과 고급 외장재를 시공, 품격 높은 이미지를 담아냈다.
‘주안 센트럴팰리스’는 초역세권 아파트로 인천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이 도보 3분 거리며, 1km 거리에 서울지하철 1호선 주안역이 있다. 대중교통은 물론 인주대로, 도화IC, 문학IC, 경인고속도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 등 광역교통망도 이용하기 수월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인천지하철 2호선의 연장이 계획중이며, 향후 근처의 인천시청역을 통과하는 수도권 광역철도인 GTX-B 노선이 개통하게 되면 서울역 및 강남권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인천의 중심 미추홀구 주안2동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주안 센트럴팰리스’는 지하2층~지상38층(예정) 9개 동에 전용면적 ▲59A㎡ 561세대 ▲59B㎡ 148세대 ▲72㎡ 218세대 ▲84A㎡ 264세대 ▲84B㎡ 129세대 등 5개 TYPE 총 1,320세대로 구성될 계획이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일반분양 대비 10∼20% 낮은 조합원 모집가에 추후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주안 센트럴팰리스’의 홍보관은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에 있다.
코로나19에 대한 염려를 불식하기 위해 매일 철저한 소독과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입구에서부터 방문객들의 동선관리 및 안전 시스템을 완벽하게 갖췄다. 담당자와 사전 전화예약 상담을 통해 약속된 시간에 방문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으며 견본주택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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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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