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오염 해결사, 재활용 가능한 아이스팩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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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오염 해결사, 재활용 가능한 아이스팩 출시
  • 임지훈 기자
  • 승인 2020.11.0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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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최근 배달 음식과 신선식품 배송이 증가하는 바에 따라, 아이스팩 사용량도 급증하는등 전 국민이 생활로 들어온 포장재 쓰레기 배출 문제를 체감하게 되면서,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인식과 환경 문제에 대한 경각심이 점차 확산,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졌다. 아이스팩에 사용되는 고흡습성 수지(2022년부터 환경부 조치로 전면 사용불가)는 미세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자연 분해가 되지 않기에 최근 환경 오염에 원인이 되는 아이스팩을 친환경적인 제품들로 호도하여 출시가 되고 있다.

이에, (주)빙고에서 포장재는 환경 파괴의 주범이 아닌, 재활용이 가능한 환경 친화 포장재인 단일소재로 제작이 되었으며, 100% 물만 사용을 하였기에 제품 전체를 재활용(리사이클링)할 수 있도록 제작이 되었다.

리사이클(Recycle) 아이스팩은 단일 PE 계열의 필름으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가성, 베리어성, 인장강도 등 우수하여 필(必)환경적이면서도 굉장히 내구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아이스팩을 사용한 후에는 순수 물100%로 내용물을 하수구에 버린 후, 포장재는 “비닐류”로 분리 배출해주면 된다.

(주)빙고는, 1998년도에 오롯이 아이스팩 제조 전문 기업으로 " 고객의 제품을 신선하게"라는 목표를 설정하였으며,친환경으로 변화하는 소비자의 인식에 맞춰 (주)빙고는 지속적인 제품 연구와 개발을 통해 변함없는 신뢰를 토대로, 자연친화적이며, 아이스팩 본연의 역활에 충실할 수 있는 아이스팩 제조·판매는 물론 포장재 유통 판매에도 노력해 누구나 쉽게, 재활용 아이스 팩을 만들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빙고에서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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