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제주] 지난 10월 24일(토)부터 29일(목)까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36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광령초등학교 6학년 김재헌 선수가 금빛 탄환을 쏘아올렸다.
이날 남초부 공기권총에 출전한 제주광령초등학교(교장 고진숙) 김재헌(6년) 선수가 본선에서 363점(대회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재헌 선수의 금메달로 2021년 전국소년체전에서의 상위 입상 전망을 밝게했다. 김재헌 선수의 지도자는 부친 도체육회 김승철 사격전임지도자로 前 국가대표 지도자이며, 모친은 사격선수 출신(상무) 최수경씨이다.
◇남초부 공기권총 기록
▲공기권총 개인 1위 제주광령초등학교 김재헌 363/400대회신(종전361)
▲공기권총 개인 2위 경기송주초교 김재민 360/400
▲공기권총 개인 3위 대전석봉초등학교 정준호 340/400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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