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제주] 서귀포시체육회(회장 김태문)는 지난달 29일(목) 서귀포시체육회 회의실에서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코로나19 관련 체육운영 현황, 회원종목단체 임원 인준 결과, 각종 위원회 위원장(부위원장) 선출결과를 보고했고, 심의사항으로 2020년도 세입·세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회원종목단체 가입 승인(안), 각종 규정과 개정(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김태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체육 현장에도 어려움이 많지만 공공체육시설이 제한적으로 개방됨에 따라 수탁 운영 중인 실내외 체육시설의 개방과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서귀포시를 스포츠의 핵심 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사무국 직원 및 지도자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상수기자 toyou3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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