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제주] 국민의힘 제주도당 여성위원회(위원장 송미경)는 10월 31일 오전 20여명의 위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5.16도로변 해발 600고지 일대에 위치한 한라생태숲길에서 쓰레기 수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행사에는 장성철 도당위원장과 양선미 사무부처장 등도 참여하여 여성위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4·3특별법 개정 등과 관련한 도당 운영 상황 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송미경 여성위원장은 쓰레기 수거 활동을 마친 후 인사말을 통해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도민에게 봉사하는 정당을 목표로 혁신하고 있다. 여성위원회 발족 이후 첫 번째 봉사활동으로 한라생태숲길 주변 폐기물 수거 작업을 하게 되었다. 여성위원회 단합에도 일조할 수 있게 되어 보람이 크다.”라고 말했다.
양기철 기자 ygc99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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