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제주] 제주시 노형중 테니스부가 아시아테니스협회(ATF)가 주관하는 14세 이하 주니어부 테니스대회 단체전에서 3위에 입상했다.
30일 강원도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단식 4 경기, 복식 1 경기로 진행된 4강에서 노형중 1학년 김재준, 황지홍, 이준환, 정연수는 중등 강호로 불리는 군위중과 맞붙어 2대3으로 석패했다
이번 대회에서 노형중 테니스부의 감독 역할을 한 안재성 제주도체육회 지도자는 "비록 결승행은 좌절됐지만, 노형중 테니스부의 잠재력은 무궁무진하다"고 말했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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