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빌라 등 안내방송 홍보 및 전단지 부착 등 예방 순찰 실시

[시사매거진/광주전남] 나주경찰서(서장 김상철)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최근 아파트 단지 내 청소년 차량털이 및 자전거 절도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어 절도 예방 안내방송·전단지 제작 등 차량털이 및 자전거 절도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관내 아파트·빌라·오피스텔 등 발생 우려지역을 위주로 차량시건, 차량 내 귀중품 비치엄금, 사이드미러 접기 생활화하기 등 다양한 정책 홍보를 통해 주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하는 계기로 만들었다.
더불어 언택트 홍보 창구(주민자치회, 맘카페 등)도 활용하여 차량털이 및 자전거 절도 예방 홍보 효과를 극대화 시킬 예정이다.
김상철 나주경찰서장은 “지속적인 예방 홍보 활동으로 소년범 재범방지 및 선도·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