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창업 ‘프랭크버거’ 11개월만에 전국 50호점 오픈 육박
상태바
1인창업 ‘프랭크버거’ 11개월만에 전국 50호점 오픈 육박
  • 임지훈 기자
  • 승인 2020.10.30 15: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매거진] 프리미엄 수제버거 전문 ‘바푸리프랭크버거’가 브랜드 론칭 11개월만에 전국 50호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바푸리프랭크버거’는 식재료 중 가장 높은 원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프리미엄 수제패티를 업계에서 드물게 외주 생산 시스템이 아닌 본사 물류센터를 통해 직접 자체 생산 및 제조 시스템을 운영 하고 있다.

이에 안정된 공급과 맛의 레시피는 물론 원가 절감을 통해 저렴한 가격에 수제버거를 판매할 수 있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해당 브랜드측은 최근 본사 메뉴R&D팀에서 직접 개발한 특제소스와 레시피를 이용하여 수제치킨 신메뉴 3종을 출시해, 수제버거 외에도 치킨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도 눈길을 끌며, 포장 및 배달매출의 극대화를 통해 가맹점의 고수익 창출을 도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가성비 높은 브랜드로 인지도가 상승하며, 2020년 소비자만족도 1위 브랜드에 선정되기도 했다.

‘바푸리프랭크버거’ 관계자는 “이미 전국 50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2021년에는 전국 200호점 오픈을 돌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최근 출시한 수제치킨 신메뉴를 통해 꾸준한 매출로 이어지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양 행신점, 부산 연산점, 전남 영광점 등이 오픈 예정을 앞두고 있으며, ‘바푸리프랭크버거’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