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민의 매력이 경쟁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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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민의 매력이 경쟁력이다!”
  • 김옥경 차장
  • 승인 2016.04.20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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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도입한 ‘찾아가는 아카데미’도 열려
▲ 울산광역시

[시사매거진]울산 시민의 행복한 삶과 새로운 지식 정보 제공을 위해 울산시가 준비한 ‘울산시민아카데미’ 제2강이 오는 21일 목요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고 울산광역시가 밝혔다.

이번 강좌는 대한민국 오피니언 리더이자 한국협업진흥협회 윤은기 회장을 초청하여 “울산시민의 매력이 경쟁력이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윤 회장은 현대사회에서 최고의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매력의 중요성과 경쟁력, 그리고 울산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노하우를 들려줄 예정이다.

윤은기 회장은 (전)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총장, (전) 중앙공무원 교육원 원장을 거쳐 현재 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으로 있으며, MBN TV 「쉽게 풀어보는 우리경제」, KBS 라디오 「생방송 오늘」 등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저서로는 「협업으로 창조하라」, 「매력이 경쟁력이다」, 「신뢰받는 사람이 성공한다」 등 다수가 있다.

다음 강좌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5월 19일(목) 오후 2시, 송지희 부모력 연구소장을 초청하여 “명품자녀로 키우는 가족소통-소통하는 가족 행복한 인생”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한편, 평소 학업과 근무 여건으로 시민 아카데미를 접할 기회가 없던 학생, 직장인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찾아가는 아카데미” 강좌가 개최된다.

첫 강좌로 20일 오후 5시, 울산대학교 병원에서 환자, 환자가족, 직원 등을 대상으로 서정욱 화가의 “미술로 보고 느끼는 창조혁신”을, 이달 27일(수) 오후 3시30분 울산외국어고등학교 전 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거리의 인문학자 최준영 작가의 “인문학에서 희망을 찾다”를 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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