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제주] 제주소녀 갈소원이 절친 이레와 훈훈 인증샷을 찍었다.

26일 배우 갈소원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에는 "두 번째 데이트. 따릉이는 필수. 결국 밤샘. 열정 소녀들"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갈소원은 이레와 서울에서 따릉이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중학교 2학년 소녀들은 신나는 인증샷을 찍으며 추억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갈소원은 지난 2012년 SBS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으로 데뷔해 드라마 '내 딸, 금사월', '화려한 유혹', '푸른 바다의 전설', 영화 '7번방의 선물' 등에 출연했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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