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술집 창업 브랜드 코앤타베가 다가오는 추가 지점 오픈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코앤타베는 명품관 느낌이 나는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함께 5,900원~10,900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안주를 제공하며, 가성비가 높은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주 고객 층인 20~30대 젊은 층에게 기존 포장마차의 분위기가 아닌 보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분위기를 즐기며, 모임을 가질 수 있는 장소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에 확정된 추가 오픈 지점은 전남광양점, 아산순천향점, 의정부점, 일산점, 구리점, 광주점 등이다.
해당 브랜드 측은 “안주가 저렴하면 맛 없다는 편견을 깼다”며 “가성비가 아닌 갓성비가 높은 안주 메뉴로 SNS를 비롯한 각종 매체를 통해 인증 맛집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전국 20호의 가맹점을 오픈했으며, 본사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안정성 등이 인정 받아 2020년 착한 프랮차이즈 수상을 받기도 했다.
코앤타베 관계자는 “코앤타베는 2020년 하반기 신메뉴 출시로 제2의 갓성비 안주 메뉴를 출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럭셔치포차 브랜드 코앤타베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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