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가전 브랜드 오아, 강력한 보풀제거기 ‘제로린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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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가전 브랜드 오아, 강력한 보풀제거기 ‘제로린트’ 출시
  • 임지훈 기자
  • 승인 2020.11.0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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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니트나 코트, 가디건, 재킷 등은 오래 입다 보면 자연히 보풀이 일어나게 된다. 그럴 때는 보풀제거기를 이용해 깔끔하게 없애야 하는데 이때 보풀제거방법을 잘못 이용하면 옷감이 손상될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이에 ‘오아’에서 옷감손상을 최소화한 ‘제로린트’를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오아 보풀제거기 제로린트는 강한 절삭력을 갖춘 제품이다. 고성능 모터가 장착되어 분당 8,000번 회전해 보풀을 강력하게 제거하며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해 오랜 시간 사용할 수 있다.

보통 배터리가 적으면 금방 모터가 약해져 절삭력이 약해지므로 큰 코트나 카페트 등에 사용해야 때는 할 충전형 보다 건전지 형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오아 제로린트는 대용량 배터리를 사용해 카페트처럼 커다란 영역에도 불편함 없이 보풀제거가 가능하다.

또한 스프링 방식의 3중 칼날이 사용되어 옷 결에 따라 움직이도록 해 옷감 손상 우려가 없다. 덕분에 얇은 옷에도 사용하기 적합하며 절삭 중 칼날이 노출되면 바로 작동하지 않도록 하는 안전핀이 있다.

작동은 원 버튼으로 조작하므로 직관적이고 사용하기 편리해 남녀노소 누구든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전체적으로 둥글고 귀여운 형태로 그립감이 좋다.

관계자는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두꺼운 옷을 하나 둘 꺼내게 되는데, 보풀이 일어 버리게 되는 옷이 많다. 아끼는 옷이라면 보풀제거기로 말끔하게 보풀을 제거해 깔끔하게 입을 수 있다"며 “특히 해당 제품은 배터리를 대용량으로 장착해 기존 보풀제거기의 가장 큰 단점을 보완했다. 불편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아 제로린트 구매 시 N페이증정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매 후 포토리뷰 작성 시 N페이 2000원, 베스트리뷰 선정 시 N페이 5000원을 증정한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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