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과잉공급 우려 불식시킨 검단 신도시에 초역세권 ‘메트로시티’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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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과잉공급 우려 불식시킨 검단 신도시에 초역세권 ‘메트로시티’ 들어선다
  • 임지훈 기자
  • 승인 2020.10.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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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와 김포한강신도시 사이에 위치한 검단신도시가 지속적인 대형 교통 호재를 기반으로 부동산시장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검단신도시는 2019년 4분기 이후 부동산시장의 분위기가 반등하며 미분양 주택이 소진되고 있다.

검단신도시 내 상가는 희소가치가 부각된다. 검단신도시 전체 대비 상업시설 면적 비율은 2.97% 수준을 차지하고 있다. 이는 지리적으로 인접한 일산신도시 및 김포한강신도시를 비롯, 수도권 대표 신도시(평균 5.7%) 대비 낮은 상업시설 비율이다.

실제 일산(7.80%), 위례(7.40%), 김포한강(5.70%) 등 주요 신도시 대비 검단신도시의 상업시설 면적 비율이 낮은 만큼 향후 상가 공급 역시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이에 검단 메트로시티의 희소성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상가 공급 과잉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고 있으며 공실률 최소화까지 기대 가능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검단신도시에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역 101신설역(가칭) 초역세권 상가인 ‘검단 메트로시티’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검단 메트로시티의 사업지 주변에서는 인천 1호선 연장과 공항철도-9호선 사업이 진행 중이며 2호선 연장도 예타 대상 사업에 선정되는 등 순항하고 있다.

또한 서울 5호선 검단-김포 연장선(김포한강선) 계획과 GTX-D노선(가칭) 추진 등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더욱 개선된다면 접근성과 노출성이 뛰어난 중심상업지역 사거리 코너에 위치한 검단 메트로시티를 중심으로 검단신도시의 신흥 상권이 새롭게 형성될 것으로 관측된다.

서울에서 검단신도시 진입 시 처음 마주하게 되는 검단신도시 관문 입지인 1단계 상업지역 내 C12-2-2BL에서 만날 수 있는 검단 메트로시티는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신도시 특화 3구역 넥스트 콤플렉스를 마주하는 초역세권 입지를 선점했다.

남측 업무시설용지에 검찰청 및 법원 이전 확정으로 종사자 및 관련 상주인구 증가 예상되고 있으며 상가 기준 동측, 특화 3구역 넥스트 콤플렉스 조성 예정으로 랜드마크화가 기대돼 더욱 많은 유동인구가 유입될 전망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9층의 연면적 20,401.21㎡(구 6,171평), 최고 높이 43.40m 규모로 법정 주차 대수(120.79대)를 상회하는 145대를 맞이할 수 있는 주차공간이 계획됐다.

검단신도시 7만5천, 원당지구 1만8천, 풍무지구 2만2천 총 12만 세대가 배후에 자리해 풍부한 수요를 확보한 검단 메트로시티는 역세권 상권 소비 중심층인 30~50대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차별화된 MD구성을 기획했다.

검단 메트로시티 1~2층에는 앵커테넌트 및 대형 브랜드, 5층은 학원 등 교육시설, 6~8층은 의료시설, 9층은 체육시설 구성을 계획해 학원, 병의원, 음식점, 소매점, 운동시설, 업무시설 등의 입점이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검단 메트로시티의 분양은 검단신도시 1단계 중심상업지역 초기 분양 위치와 업종 선점 기회라 할 수 있는 만큼 홍보관을 방문해 검단신도시의 현재와 미래 모두를 아우르는 랜드마크 상업시설을 직접 확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분양 초읽기에 돌입한 검단 메트로시티 상가의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서구에서 운영 중이며 대표 전화번호를 통해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가 가능하다.

*이 기사는 외부 제휴 콘텐츠로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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