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자이S&D가 경기도 안양시에서 선보이는 ‘안양리버자이르네’가 지난 26일 진행된 아파트 특별공급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접수 종료했다. 이 단지는 신혼부부 27가구 모집에 508건, 생애최초 9가구 모집에 201건이 몰리며, 오늘(27일) 1순위 청약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안양리버자이르네’가 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이유는 중소형 주택시장 내에서 선전하고 있는 자이S&D의 ‘자이르네’ 브랜드와 혁신적인 설계, 생활편의시설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는 입지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단지로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안양리버자이르네’는 브랜드가치 뿐만 아니라 자이S&D만의 특화설계와 커뮤니티 시설도 적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소형 구성에도 불구하고 대형에서 볼 수 있는 특화설계를 적용해 넓은 공간을 자랑한다. 전용 59㎡의 경우 소형에서 보기 드문 4BAY(일부 제외)와 타 단지에 비해 넓은 드레스룸 등 혁신설계가 적용되어 방문객들이 실제 홍보관 관람 후 설계에 관하여 만족하였다.
4BAY 구조는 한쪽에 거실과 침실을 일렬로 배치해 발코니 확장 면적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채광과 통풍에도 유리해 난방비 절감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어 선호도가 가장 높은 평면이다. 이 구조는 과거 중형 면적 이상 아파트의 전유물로 여겨졌지만 ‘안양리버자이르네’는 전용 59㎡ 소형 타입에도 적용되어 희소성을 갖췄다. 또한 드레스룸의 경우 입식화장대, 드레스룸 옵션과 대형 드레스룸 옵션 중 선택할 수 있어 인테리어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수요자의 니즈까지 반영하였다.
그 외에도 삼봉초가 바로 앞에 있어 ‘초품아’ 단지인 점, 안양역을 비롯해 서해안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1번국도 등 주요간선도로를 이용할 수 있고, 박달테크노밸리, 행정복합타운 등 산업단지와 행정시설도 들어설 예정으로 풍부한 미래가치까지 갖추고 있다.
‘안양리버자이르네’ 분양 관계자는 “홍보관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사전예약제로 운영됐으며 철저한 방역과 안전대책을 진행하면서 예약인원이 몰려 상담이 길어졌다”며, “사전예약의 경우 오픈일인 지난 16일부터 지난 주말까지 예약이 모두 완료돼 주말을 이용해 홍보관을 관람하고자 했던 예비관람객들은 발길을 돌리는 일까지 생길 정도로 관심을 모으는 등 높은 청약경쟁률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안양리버자이르네’의 분양일정은 27일 1순위 당해, 10월 28일 1순위 기타, 10월 29일 2순위, 11월 4일 당첨자발표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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