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영정천에서 끼 부리자’ 세대 공감, 청소년 활동 지원 등 성과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광역시 광산구청(구청장 김삼호)은 "운남동 주민자치회(회장 양현)가 청소년문화의집 야호센터와 24일 풍영정천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한 청소년 축제 ‘풍영정천에서 끼 부리자’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의 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내기 위한 것.
운남동 주민총회 마을의제로 채택돼 실시된 이번 행사에서는 음악공연, 마술쇼, 예술 체험, 놀이 프로그램 등이 어우러지며 청소년들에게 추억에 남는 가을을 선물했다. 동 주민자치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며 축제를 진행했다.
양현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움츠러들었던 주민들이 소통하고 공감한 장이었다”라고 밝혔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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