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창업 프랜차이즈 꼬치의 품격, 다양한 창업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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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창업 프랜차이즈 꼬치의 품격, 다양한 창업혜택 제공
  • 임지훈 기자
  • 승인 2020.10.2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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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 19)로 인해 대부분 자영업계에는 큰 불황이 닥친 바 있다. 이에 따라 자영업자들의 고충도 늘어났다. 2020년 상반기 부동산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61.2%였던 서울 지역의 음식점 폐업률은 올해 1분기에는 66.8%까지 치솟았다. 더불어 인건비 등의 문제로 지난 7월 실업자 수는 약 114만 명으로 집계된 이래 21년 만에 가장 많았다.

이러한 상황에서 자영업자들은 소자본창업 프랜차이즈 창업을 계획하는 경우가 많다. 원활한 소자본 창업을 위해서는 음식의 품질은 물론 초기 창업 비용, 본사의 지원, 신규 가맹점 수익률 및 마진율 등 다양한 부분을 고려해야 하는데, 이러한 가운데 소자본창업 프랜차이즈 '꼬치의품격'이 다양한 창업 혜택을 제공하며 신규 창업, 업종 변경 창업을 바라는 예비 창업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꼬치의품격은 기존의 닭꼬치 프랜차이즈 가맹점에서는 발생하기 힘든 주류 매출 효과와 1인 가구를 겨냥한 합리적 객단가 형성이 해당 프랜차이즈의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메인 메뉴인 닭꼬치를 기반으로 주류 매출 효과를 누리는 창업 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다.

꼬치의품격 가맹점은 강원도 원주점을 기점으로 용인점, 인천 용현점, 김해 삼계점, 충주 호암점 등을 연달아 개점하며 브랜드 입지를 넓히고 있다.

꼬치의 품격 관계자는 “현재 업종 변경 창업이나 신규 창업 문의가 많은데, 홀, 주류, 테이크 아웃, 배달 등의 수익구조를 체계적으로 구축해 매출의 다변화를 실행하기 때문인 것 같다”며, “이에 자체적인 연구 개발로 탄생한 시그니처 메뉴가 매출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꼬치의품격은 꼬치라는 대중적인 음식을 바탕으로 시그니처 메뉴를 개발하고, 다양한 메뉴를 구성하여 남녀노소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꼬치의품격은 점주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2,000만 원 상당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규 창업 또는 업종 변경 여부와는 관계없이 지역별 1호점에 한해 창업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창업 혜택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꼬치의품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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