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제주]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가 제주도의 다양한 유원지와 액티비티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올인클루시브' 상품을 주중 특가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26일 휘닉스호텔엔드리조트에 따르면 올인클루시브는 고객들이 다양한 식음 및 부대시설과 액티비티를 편안히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상품이다.

섭지코지 즐길거리,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 올인클루시브 프리미엄 상품은 미쉐린가이드 김진래 셰프의 파인 다이닝 민트 디너코스를 비롯하여 신선한 제주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조식뷔페, 성산일출봉과 바다 풍경을 담을 수 있는 모들 및 민트 카페 등에서 제공되는 퀄리티 높은 식사와 음료가 포함되어 있다.

특히 최근 민트 카페는 제주한우버거와 흑돼지버거, 치킨버거 등 수제버거와 음료 신메뉴가 출시되어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저녁에 야외 BBQ나 한식 코스를 이용하고 싶다면 플러스 상품을 이용하면 된다.

별도의 저녁식사를 계획한다면 베이직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객실과 모들 카페 자유이용권만을 포함한 베이직 라이트 상품으로 섭지코지 자연 속에서 가볍게 티타임을 즐겨도 좋다.

이 밖에도 섭지코지의 문화와 예술이 담겨 있는 유민미술관과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키즈 플레이 라운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전동카트와 세그웨이 등 다양한 유원지 레포츠 시설 이용권이 포함된다.

여행 기간 중 투숙객이 원하는 대로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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