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29일 목포산단취업희망센터에서 20개사 100여명 채용 예정

[시사매거진/광주전남] 목포시(시장 김종식)는 “오는 28일, 29일 이틀에 걸쳐 오후 1시부터 목포산단취업희망센터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개 기업이 참여하여 구직인력 100여명을 채용할 예정으로 취‧창업 컨설팅, 이력서 사진촬영 등 부대시설도 함께 운영된다.
코로나19에 감염 예방을 위해 현장면접은 사전 등록한 구직자를 시간대별로 분산해 실시하고 키오스크를 활용한 비대면 녹화 면접도 병행한다.
현장면접을 실시하는 8개 기업【어업회사법인 아라, (유)청해S&F, ㈜대창식품, ㈜목포어묵전략식품사업단, ㈜금화, ㈜알비티모터스, 와이엔에듀테인먼트, ㈜지성식품】과 키오스크를 통해 간접면접을 실시하는 12개 기업【(유)휴먼테크, (유)웰딩시스템, ㈜대천김, 샛별광고, ㈜네오세라믹, ㈜하이준, (유)화수이엔티, 한국노인전문요양원, (유)호남정보시스템, (유)지원이엔지, (유)한빛푸드, (유)덕인기업】에서는 생산직, 사무직, 전기안전기술자, 영상편집자, 웹디자이너, 자동차조립원, 조리사 등 다양한 직종의 구직자를 모집한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27일까지 고용노동부 고용정보시스템 워크넷(www.work.go.kr)에 구직 신청을 하거나 목포산단취업희망센터(061-801-7788)로 방문 및 전화 접수하면 된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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