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소자본 수제버거 창업 브랜드 ‘바푸리프랭크버거’가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입소문을 타며, 꾸준한 매출과 가맹문의가 이어가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해당 브랜드가 수제버거는 비싸다는 기존의 편견에서 벗어나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게 3,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미국식 수제버거를 제공 중이다.
‘바푸리프랭크버거’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전반적인 경기 침체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전국 가맹점에 로열티 면제의 지원을 이어갔다. 또한 음료 지원에 이은 마스크 지원까지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푸리프랭크버거’는 최초 목동점 오픈 이후 불과 10개월 사이에 30호점을 돌파하며, 2020년 내에 지점 50개 돌파, 2021년 200개 지점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푸리프랭크버거’ 서울 월곡점 서진 점주는 “지인이 원흥역점 점주인데 그 지인에게 추천을 받아 오픈하게 됐다”며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고객에게 좋은 재료, 좋은 버거를 제공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10평대 매장에서 최고 일매출 400만원을 경신하며 꾸준한 재방문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 창동점, 고양 행신점, 고양 화정점 등 다수 오픈 예정이며, 프리미엄 수제버거 전문 바푸리프랭크버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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