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 22일 0시 대비 16명 증가 (22일 18시 기준)

[시사매거진]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22일 0시 대비 16명 증가했다. 이로써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는 5,764명이다.
신규 확진자 16명은 집단감염이 3명, 감염경로 조사 중 7명, 확진자 접촉 6명이다.
집단감염 원인으로는 관악구 삼모스포렉스Ⅱ 관련 1명(누적 8명), 강남·서초 지인 모임 1명(누적 19명), 강남구 CJ텔레닉스(잠언의료기) 관련 1명(누적 17명)이다.
발생원인별 현황으로는 감염경로 조사 중이 7명(누적 990명), 해외유입 1명(누적 452명)이 발생했으며 이전 집단감염 및 산발 사례인 기타 현황으로 5명(누적 3,031명)이 확진됐다.

한편, 지난 10월 21일 확진자 수는 18명으로, 양성률은 0.5%이다. (10월 21일 총 검사 건수 4,883건, 10월 20일 총 검사 건수 3,394건)
※ 확진 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
여호수 기자 hosoo-1213@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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