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최근 외식 시장의 트렌드는 이른바 ‘매운맛’에 맞춰져 있다. 바이러스 여파나 각종 스트레스를 잊기 위한 임시방편으로 매운맛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 탓인데, 이런 분위기로 인해 매운 것을 잘 먹지 못하거나 즐기지 않는 이들에게는 달가운 소식이 아니다. 

특히 비교적 맵고 강력한 자극에 이끌리지 못하는 아동, 노년 층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없다는 점에서 1%가 아쉬웠다.

이런 가운데 21일 ‘멕시카나치킨’이 새로운 야심작 ‘모두의마요치킨’을 전격 출시했다고 밝혔다. 

여전히 매운 맛의 선호도가 높지만, 제품 자체의 맛이 맵거나 자극적이지 않고 매운 소스를 더할 수 있는 특성으로 인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맛을 제공할 전망이다.

또 이번 신제품 ‘모두의마요치킨’은 브랜드의 모델인 가수 영탁의 팬덤이 다양한 연령과 성별로 분포돼 있어, 이들의 기대감을 높이기에 충분하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가수가 메인 모델로 활약하는 치킨브랜드에 맛의 기준까지 세대를 아우른 신메뉴가 탄생한 까닭이다. 

아울러 제품 ‘모두의마요치킨’은 소비자 가격을 빼 치킨 기준 18,000원으로 책정됐다. '모두의마요치킨' 순살치킨 및 '갈릭찹찹소스'의 가격 정보는 멕시카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여기에 ‘모두의마요치킨’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제품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펩시 콜라 1.25L 사이즈업 증정을 실시할 계획이다. 해당 이벤트는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만큼, ‘멕시카나치킨’ 홈페이지 등을 참고해 서둘러 참여하는 것이 좋다. 참여 방법은 배달앱이나 온라인 채널 및 오프라인 전화 주문 등이다. 

‘멕시카나치킨’ 관계자는 “대중적인 식재료를 통해 누구나 좋아하는 맛을 내, 전 고객층을 겨냥한 제품을 기획했다”면서, “제품명인 ‘모두의마요치킨’처럼 모두가 즐길 수 있고 모두에게 사랑받는 제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멕시카나치킨’은 다양한 고객층의 입맛을 충족시켜 치킨브랜드 평판 TOP5 브랜드에 걸맞은 행보를 보여줄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멕시카나치킨’은 합리적인 창업 비용 설정과 창업자의 상황에 따른 맞춤 설정 지원을 통해 효율적인 소자본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31년 치킨 브랜드의 노하우와 성공 전략으로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해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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