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광역시 광산구(구청장 김삼호)는 “15일 광주 천곡중학교 학부모봉사단(회장 김향란)이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나눠달라며 단원들이 만든 마스크 목걸이 130개를 첨단2동 행정복지센터에 맡겼다”고 밝혔다.
김향란 봉사단 회장은 “이번 목걸이와 함께 조금이나마 이웃들에게 정이 전달됐길 바란다”라며 “코로나19 상황이 하루빨리 끝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마스크 목걸이를 만들었다”라고 전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