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불확실성이 커진 주택시장에서 전세난이 주요 키워드로 부각되고 있다. 7월 말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 이후 전셋값은 계속 치솟고, 집주인과 세입자 간 갈등의 골은 깊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주택 임대차 관련 분쟁의 다수가 보증금 3억원 미만 서민 주택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전문가들 역시 추석 이후 부동산 시장의 핵심 이슈로 ‘전세난’을 꼽고 있다. 가을 이사철을 맞아 전세 수요는 여전한데, 전셋집 구하기는 몇 달째 ‘하늘의 별 따기’다. 이 같은 전세 시장 불안이 매매가격을 밀어 올리는 현상도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은 “정부가 지금이라도 주택 정책 목표를 ‘집값 잡기’가 아닌 ‘전세 시장 안정’으로 바꿔야 서민 주거 안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처럼 서울 전세값이 불안한 상황에서 서울 마지막 뉴타운 이문·휘경뉴타운 내에 선시공 후분양 오피스텔 및 아파트가 신규 공급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 주인공은 전세값으로 내집마련이 가능한 ‘이문동 스카이뷰’다.
이문·휘경뉴타운 내 초역세권 황금입지에 위치한 ‘이문 스카이뷰’는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실거주 및 임대사업 수요자는 금융 이자 지원 및 월세 보장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문동 스카이뷰’는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일대로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17층 규모의 오피스텔 28실과 아파트 36세대로 총 64세대로 조성된다.
대로변에 위치해 접근성이 우수하며 필로티 형태로 1층에 주차장 및 경비실이 들어서 프라이버시를 보호했다. 2층~8층까지 층별로 4개 호실의 오피스텔이 들어서며 9층~7층까지 층별로 4개호실의 아파트가 배치된다. 전 세대 확 트인 조망이 가능하며 2Room-3Bay 특화설계로 희소성까지 갖췄다.
2Room-3Bay 주거형 특화설계로 2인가구나 신혼부부가 거주하기 용이하며 거실 및 주방이 분리돼 쾌적함을 더했다. LG 시스템에어컨, LG 세탁기 및 삼성빌트인 냉장고, 스타리온 2구 전기레인지 등 기본옵션으로 제공되고 강마루시공, 고급 아트월마감시공으로 세련된 공간으로 연출했다. 코콤 스마트홈 IoT 시스템으로 가스감지기, 동체감지기 등 스마트폰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인근에 이마트, 우체국, 주민센터, 병의원 등 생활인프라가 완벽하게 구축돼 있다. 한국외대 1분 거리로 대학생 수요를 사로잡고 반경 2㎞이내에 한예종, 카이스트, 경희대, 서울시립대, 삼육보건대 등 대학교 및 경희의료원, 삼육의료원의 종사자들까지 약 5만8천여 명에 달한다.
사업지인 서울 동대문구는 풍부한 대학생수요와 직장인 수요를 품고 있어 소형 주거시설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상황으로 ‘이문동 스카이뷰’는 후분양 오피스텔인 만큼 안전성을 확보해 공실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다.
단지 주변은 이문, 휘경 뉴타운 추진으로 일대의 주거환경이 개선될 전망이다. 서울 마지막 뉴타운 이문. 휘경뉴타운은 14,067세대 대규모 개발이 진행 중이다. 그 중 이문1구역 3,071세대(삼성물산 시공), 이문3구역 4,285세대(현대산업개발, GS건설 시공)으로 대규모 브랜드 타운이 조성되며 현재 철거가 전개 중이다.
도심 속 미니신도시로 불리는 뉴타운은 재개발 구역을 묶어 단지 규모가 크고 체계적으로 개발해 기존의 인프라와 주거환경 개선으로 많은 수요자가 몰린다.
동대문구는 2020년도 표준지공시지가 7.53% 상승해 ‘이문동 스카이뷰’는 황금입지 내에서도 초역세권에 해당한다. 지하철 1호선 외대앞역까지 도보 5분 거리이며 추후 청량리 역세권 개발 및 GTX B노선과 C노선 개통 시 여의도, 용산, 삼성, 양지 등 10분 이내로 도달 가능해진다.
‘이문 스카이뷰’는 이문, 휘경뉴타운의 핵심지역에 위치해 차후 미래가치도 품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에 후분양으로 가격경쟁력을 갖춰 조기 마감이 기대되며 전문상담사를 통해 세대 관람 및 분양가 등이 상담 가능하다. 대표 전화를 통해 모델하우스 위치 및 상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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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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