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무인PC방 대표브랜드 무인캡스는 치솟는 인건비에 무인자동화가 필수인 피씨방 가맹점에 설치비용 0원으로 최적화된 시스템으로 직원 없이도 운영할 수 있도록 체계를 갖춰 런칭 1개월 만에 20개 매장 내 무인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무인피시방은 그간 많은 문제점이 지적돼 왔다. 손님 스스로 이용료 결제, 코인 충전 등을 하면서 오류가 발생하고 출입 인식 불능, 신규 회원 등록 불가 등 사람이 없이는 해결되지 않는 문제로 무인시스템으로 운영하면서도 직원을 둘 수밖에 없었다. 또한, 심야 시간의 미성년자 출입 등 예기치 않게 벌어지는 크고 작은 사건사고로 법적 처벌도 진행돼 점주의 손해가 잇따르고 사회문제로까지 야기되기도 했다.
특히 무인시스템은 CCTV부터 비상벨, 금고 감지기, 카드리더기, 영상 저장장치, 출입 리더기, 무인정산 기계 등 추가로 설치해야 할 시설이 많고 최대 300만 원 이상의 추가 자금을 들여서 시작했지만 위에 내용처럼 노출되는 단점으로 인건비는 줄이지 못해 수익이 되려 낮아진 가맹점도 많다고 업계 관계자는 귀띔했다.
이에 무인캡스는 당사만의 오랜 경험 및 노하우, 최첨단 장비 활용을 통해 자체 애플리케이션과 연동된 QR코드로 24시간 출입관리, 신규고객 등록 등까지 가능하며 ADT 캡스와 업무협약으로 야간 유인관제 및 보안센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여 매장 내 문제가 발생했을 시 출동 횟수 무제한으로 출동 및 해결까지 신속하게 제공한다.
또한 해당 업체는 가맹점과의 상생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슬로건을 가지고 출범하여 ‘설치비 0원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어 장비구입비 무료 지원, CCTV 8대, QR 리더기 배선 및 설치작업과 파손 및 영업 배상 등 14가지 품목에 대한 상품 구성 혜택, 무료도난, 파손 최대 3억 원 보상, 법률적 자문 및 지원, 화재 최대 1억 원 보상과 365일 24시간 전국 AS과 계약 기간에 무상 장비 교체 등 파격적인 무상 서비스를 모두 지원하고 있다.
한편, 현재 무인캡스를 선택한 프랜차이즈는 아이센스리그PC방부터 온에어, 시즌원, 스톤, 골드, 피디에스등이 있다.
무인캡스 담당자는 “코로나 비대면 서비스 증가와 인건비 상승, 불황까지 맞물려 무인 PC방인수를 해결책으로 생각하는 창업주들이 늘고 있는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지원과 당사만의 노하우로 가맹점의 성공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니 지켜봐 달라”고 포부를 밝혔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