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과 행동은 마음에 기인 한다’는 미건의료기 춘천점 최두용 지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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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 행동은 마음에 기인 한다’는 미건의료기 춘천점 최두용 지점장
  • 임지훈 기자
  • 승인 2020.10.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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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의료기기 전문기업 미건의료기(대표이사 이재화)는 의료기기 분야에서 32년의 전통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국민건강 100세’의 실현을 목표로 ‘건강’에 중점을 투고 세계 시장으로 나아가기 까지 고객과의 접점에서 소통하기 위해 노력해 온 대리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결과였다.

미건의료기 춘천점 최두용 지점장을 만났다.

Q. 춘천점이 고객을 대하는 자세라면?

A. 감사의 마음이다. 말과 행동은 마음에 기인한다. 고객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으면 보은하기 위해 더욱 겸손해 지고, 더욱 세심하게 되며 배려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게 된다. 마음가짐이 중요한 이유다.

감사하는 마음은 결코 자신을 낮추거나 비하시키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말과 행동을 바꾸게 되고 자신을 보다 가치 있게 만든다.

마음에서 비롯되는 말도 같은 맥락에서 살펴 볼 수 있다. ‘칭찬, 감사, 사과, 격려와 같이 신선한 말이 될 수도 있고 불평, 거짓말, 자기자랑처럼 썩은 냄새를 풍기는 말이 될 수도 있다.’는 말처럼 내가 하는 말이 곧 나의 가치를 만든다.

외적인 가치만을 중시할 것이 아니라 ‘내적인 가치의 성장이 곧 외적인 가치를 판가름한다.’는 생각으로 춘천점은 고객을 대하기 전에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자 노력하고 있다.  

Q. 노력만큼의 결과를 얻기란 모호한데?

A. 고객을 대함에 있어 무엇인가 답을 정해 놓고 행동을 하지는 않는다. 물론 그에 따른 결과에 일말의 기대감을 갖을 수 는 있지만 긍정적인 행동이 부정적인 결과를 낳을 수도 있고 실수가 뜻밖에 노력해도 얻지 못했던 결과를 주기도 한다. 이것이 사람을 통해 나오는 결과라면 그 방향성은 더욱 모호해 질 수 밖에 없다.

결과를 단정하고 움직이는 것만큼 바보 같은 것도 없을 것이다. 얻어지는 결과가 하나가 됐든 열이 됐든 그것은 효율성의 문제이지 근본적인 흐름에는 변화가 없다. 따라서 취할 이득을 논하기에 앞서 행동의 옳고 그름을 따져 보아야 할 것이다. 효율과 방향은 그 이후가 되어도 늦지 않다. 

춘천점은 건강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열을 그리고 백을 희생할 준비가 되어 있고 그것이 온전히 고객에게 가기를 희망할 뿐이다. 이 또한 감사의 마음에서 비롯된 자세라 생각한다. 

한편 미건의료기는 신규 대리점을 모집하고 있다. 전국의 만 20세 이상 남녀면 누구나 창업 가능하며, 금번 모집 기간에 한해 초기투자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가맹비 및 보증금을 받지 않고 대리점 창업 시 초도제품 할인 지원과 홍보물 등이 지원된다.

해당 기업 관계자는 “영업지역권에 대한 보장과 본사 및 지사의 영업 컨설팅, 정기적인 교육을 통한 정보공유 등으로 은퇴창업이나 여성창업 등 창업에 대한 두려움 없이 제2의 인생을 설계하기에 적합하다”고 전했다. 

대리점 개설에 대한 정보는 대표전화 또는 가까운 대리점을 방문해 문의 가능하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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