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김이브, 디스에이블드와 함께 전하는 선한 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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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김이브, 디스에이블드와 함께 전하는 선한 영향력
  • 임지훈 기자
  • 승인 2020.10.1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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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아프리카 BJ 김이브와 발달장애 예술가 에이전시 디스에이블드(THISABLED)가 만났다.

김이브는 지난 11일 아프리카TV 방송에 자신의 얼굴이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방송을 시작해 이목을 끌었다. 티셔츠에 대해 설명하며, "제가 영광스럽게 디스에이블드의 굿즈 모델이 되었습니다"라고 소개하며, 자신의 얼굴이 그려진 굿즈(유리컵, 마우스패드, 보조배터리, 톡톡)를 소개하였다.

김이브는 “좋은 일이기도 하지만 제작된 굿즈 자체가 일상 생활에서 많이 쓰는 제품들이기 때문에 실용성 면에서도 좋다”라고 강조하며 필요하신 분들이 같이 구매하여 프로젝트를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방송중 주식회사 디스에이블드 김현일 대표가 시청자로 참여하여, 발달장애 예술가를 응원하여 주셔서 감사하다는 답변을 남기자 "오히려 이런 뜻 깊은 프로젝트에 참여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막연하게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였는데, 이런 기회를  주셔 너무 감사하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훈훈한 대화를 나누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디스에이블드와 유시스트 엔터테인먼트가 공동으로 기획한 발달장애 예술가 프로젝트이며, 최정상 크리에이터 김이브, 철구, 외질혜, 덕자가 참여하였다. 수익금 전액은 한국장애예술인협회에 기부되며, 이번 프로젝트로 제작된 굿즈는 디스에이블드 홈페이지에서 구매가능하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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